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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목원대/배재대/충남대 연합, 공동 프로젝트 수행
국립한밭대(총장 오용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20일과 21일 개최한 국립한밭대 2024 산학협력 Fair에서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 참여 대학들이 모여 우수성과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지난 20일 열린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 최종평가위원회에서 참여기업 대표가
과제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국립한밭대 제공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지난 20일 열린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 최종평가위원회에서 참여기업 대표가 과제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국립한밭대 제공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은 대전시․대전테크노파크가 관리 및 전담하고 ▲국립한밭대(대표대학) LINC 3.0 사업단 ▲목원대 LINC 3.0 사업단 ▲배재대 산학협력단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의 연합을 통해 각 대학의 강점을 결집하고 역할을 분담해 대학의 역량을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지원 등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4개 대학은 국립한밭대 산학협력 Fair에 참가해 사업 추진 현황과 참여기업의 과제 지원 시제품 등을 전시하며 성과를 알렸고, 과제 중 우수 과제를 선정하는 과제 최종평가위원회 및 최종보고서 작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힘썼다.
먼저 Fair 행사에서는 각 대학이 선정한 ▲주식회사 픽시스(국립한밭대) ▲아이즈온(목원대) ▲주식회사 퓨처앤텍(배재대) ▲더이엔(충남대) 기업의 과제 운영 성과를 전시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열린 최종평가위원회에서는 ▲인재양성(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기술지도(전문가 컨설팅, 특허 인허가 지원) ▲역량강화(재직자교육) ▲성과확산(시제품 제작, 글로벌 판로개척) 등 대학과의 협력 내용을 담은 참여기업들의 발표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간담회에서는 최종평가위원회 심사위원들의 과제 평가 피드백 회의와 컨소시엄 핵심 성과지표를 최종 점검했으며, 12월에 진행될 성과 공유회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한밭대 이종원 LINC 3.0 사업부장은 "우리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은 2021년부터 4년째 대전시-대학-지역기업 간의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며, "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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